○한국과학기술원 / 이재우(에너지클라우드기술개발사업)
○바이오매스를 이용한 탄소 재료 합성
- 주요내용 : 본 연구에서는 커피 부산물을 습식 공정을 통해 다공성의 탄소로 전환 시키는 데 성공함. 합성된 다공성 탄소는 높은 질소 함량과 높은 메조 영역의 기공 부피를 지녔으며, 결과적으로 리튬 황 전지의 황 담지체로 사용되어 높은 용량을 보였다.
- 기존 지식/기술 대비 성과의 차별성 : 이러한 탄소의 합성 방법은 기존의 타 연구에서 제시하는 탄소 합성과는 달리 커피 부산물이라는 저렴한 재료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습식 공정을 통해 높은 전기화학적 성능을 이끌어 내었다.
- 세계최고 수준의 성과와 비교 : 다른 타 논문들과 달리 부산물에서 합성했다는 점에서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용량만을 비교할 경우 초기 사이클에서 이론용량의 60% 이상을 보여주었다.
- 주요 기능/사양
표면적 : 1037.52 m2 g-1
용량 : 600 mAh g-1 at 0.2 C up to 150 cycles
- 기대효과 및 향후계획 : 이러한 커피 부산물로부터의 탄소합성법은 추후 탄소 전극 재료 합성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, 또한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제조 종정이라는 점에서 장점을 가진다.